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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턴 입사일자 최종합격 후 수정
대기업 인턴에 감사히도 서류합이 되었습니다. 처음 서류 작성할 때에는 기존에 학교&기업 연계하여 학점 받고 진행하는 현장실습 중간에 그만두고 인턴 해도 된다고 하였는데, 학교에서 잘못 알려준 거였어서요...! 따라서 입사가능일자를 바로 입사가능으로 적어두었습니다.. 면접은 당장 이번주고, 현장실습 끝나는대로 바로 입사 가능일자는 9월부터가 되어버렸습니다. 대기업 다녀보신 아버지 말로는 괜히 최종합격도 아닌데 그런 말 하지 말고, 너가 최종합격 된다고 하더라도 입사확정 되기 전까지는 후보자 몇명 남아있으니 그때 ‘학교에서 잘못 이야기해서 의사소통 오류로, 어쩌구저쩌구해서 바로 입사하면 학점을 못 받는다, 혹시 9월부터 가능하냐’ 라고 인사팀에 얘기하면 인사팀에서 알아서 처리해줄거라고 하셔서요.. 면접 때 미리 말씀드리는 것보다 이게 더 나을까요? 정규직으로도 나중에 가고싶은 회사라 블랙리스트 같은 거에.. 오르진 않을까 걱정인데 부모님이 그런거 없으니 신경쓰지 말라하셔서요ㅠㅠ
2026.07.27
답변 6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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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는 아버님 조언처럼 면접 단계에서 먼저 "입사가 9월부터 가능합니다"라고 강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최종 합격 이후에 아무 설명 없이 뒤늦게 입사일 변경을 요청하는 것보다는, 합격 후 입사 협의 과정에서 최대한 빠르게 정확한 사정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핵심은 "거짓말을 했다"가 아니라 "학교와 현장실습 운영 관련 안내가 잘못되어 입사가능일자를 잘못 입력했다"는 상황입니다. 채용 과정에서 입사가능일자는 보통 여러 후보자를 비교하기 위한 참고 정보이지, 최종 합격 이후 절대 변경 불가능한 계약 조건처럼 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 인턴 채용이라면 회사 입장에서도 후보자의 학교 일정이나 개인 사정을 어느 정도 고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바로 출근 가능한 사람을 선호할 수 있기 때문에 9월 시작 가능 여부를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것 때문에 블랙리스트에 오른다거나 향후 정규직 지원에 불이익을 받는 것을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면접에서 먼저 이야기하는 경우 오히려 불필요하게 "출근이 어려운 지원자"라는 이미지를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최종 합격도 아니고, 회사가 실제로 원하는 출근 시점과 조율할 기회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추천하는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면접에서는 인턴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도에 집중합니다. 최종 합격 연락을 받고 입사 일정 협의를 할 때 아래처럼 전달하면 됩니다. "입사 가능일 관련해서 확인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지원 당시 학교 현장실습과 관련해 중도 종료 후 입사가 가능하다고 안내받아 즉시 입사가 가능하다고 작성했는데, 이후 학교 측 확인 과정에서 학점 인정 관련 규정상 현장실습 종료 후 입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장실습 종료 예정일이 8월 말이라 9월부터 입사가 가능합니다. 혹시 일정 조율이 가능할지 문의드립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68%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은 면접 전에 굳이 먼저 말씀하지 마시고 최종합격 이후에 채용 담당자에게 정중하게 말씀드리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 면접에서는 전형 응시에 집중하시고 입사 가능일자는 현재 기준으로 답하시면 됩니다. 다만 최종합격 후에는 학교 사정으로 인해 현장실습을 마쳐야 해서 입사 가능일자가 9월로 조정될 수 있다고 바로 공유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숨기기보다 전달 시점이 중요하고 실무에서도 일정 조정 사유가 명확하면 크게 문제 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랙리스트처럼 과하게 걱정하실 일은 아닙니다. 인사 쪽에서는 지원자가 일정이 바뀌는 경우를 자주 봐서 사유가 납득되면 조정 가능 여부를 같이 검토해줍니다. 다만 면접에서 먼저 꺼내면 불필요하게 입사 의지가 약하게 보일 수 있어서 지금은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합격 후에는 학교에서 안내가 달라져서 현장실습 종료 후 입사가 가능하다고 차분하게 말씀하시고 조율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곰직원대웅바이오코상무 ∙ 채택률 93%안녕하세요. 멘티님. 아버님 말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면접때는 이야기하시지마시고 최종합격되면 그때조율요청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합격 기원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58%면접이 이번주면 최종 합격자 발표도 빨라야 8월 초중순일텐데, 이 경우 9월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니 아버님 말씀대로 미리 얘기하지 말고 최종 합격 후 인사팀에 9월 근무로 요청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의료적 이슈가 아니면 입사일 조율이 안될 가능성도 높아서 리스크는 감수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랙리스트를 따로 관리한다기보다 추후 재지원 시 인턴 최종합격 후 미입사 기록이 남을 수는 있습니다. 이 때 미입사 사유가 입사 가능을 착각으로 지원자 개인 귀책이어서 면접자가 어떻게 볼지는 케바케이긴 합니다. 다만, 현재 최종합격을 한 상태가 아니니 미리 지레 걱정해서 먼저 뭔가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긁어 부스럼이 될 수 있습니다.
- aafds23r23지멘스코사원 ∙ 채택률 34%
각 부서의 인턴이 특정 날짜에 모두 함께 시작하는 유형이라면 조정이 어려울 수 있지만, 시작일을 조정할 수 있는 회사도 많습니다. 차이가 2-3주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면 최합 이후에, 학교 측과 의사소통 오류로 인해 9월 입사로 조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회사에 문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중에 "1달 뒤에 입사가 가능합니다."라고 하는 지원자를 긍정적으로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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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PM을 목표로 스타트업 CX 인턴 중인 대학생입니다. 하반기 공채 1달, 복학 2달을 앞두고 조언을 구합니다. 기획·분석을 기대했으나 실제론 인사 회계, 영업 지원 등 잡무 비중이 높습니다. 최근 타 팀 협업으로 대량의 스캔본을 엑셀화하는 DB 작업을 맡았는데, 일정 내 수행이 어려워 퇴근 후 OCR 자동화 프로그램을 직접 짜서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조직은 필요성을 못 느낀다며 최소한의 툴(AI 구독) 지원조차 거절해 리소스 낭비가 심합니다. 현재 중견기업 서비스기획/운영 일경험 인턴, 프리랜서 운영 인턴, 해커톤 대상 등 PM 관련 스펙은 어느 정도 갖춘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툴 지원도 없는 단순 반복 잡무를 하며 남은 2개월을 채워 조직 경험을 챙기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빠르게 런하고 기존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자격증준비, 앱런칭에 올인하는 게 맞을까요? 현직자분들의 냉철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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